박정수/diary & 일상생활
포기하니까
마음이 편하다. 아둥 바둥 사다리를 오르기위해 살아왔는데 사다리 오르길 포기했다. 좀 더 내 자신의 목소리어 귀를 기울이고 마음이 여유로워지자
마음이 편하다. 아둥 바둥 사다리를 오르기위해 살아왔는데 사다리 오르길 포기했다. 좀 더 내 자신의 목소리어 귀를 기울이고 마음이 여유로워지자
이런 말이 있다.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데로 생각한다. 나는 이 말이 멋있어보였다. 그리고 이 지옥같은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생각했고 그 생각대로 열심히 살았다. 근데 그렇게 살면서 느낀건 그냥 사는데로 생각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같다. 누구나 자신만의 사는 방법이 있는것같다. 누구는 생각대로 살고 누구는 사는대로 생각하고.. 결국 나는 살아남는자가 강하다는 생각에 도달했다.
*잡 생각임* 한국은 자본주의 국가이다. 한국에 살고 있는 나는 좋던, 싫던 자본주의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자본주의는 국가의 시스템을 유지하는데,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이라고, 뭐 배웠던것 같다. 근데 요즘들어 그렇다면, 한국의 자본주의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을까? 어떻게 하면,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이 시스템을 유지할수 있을까? 라는 그냥 잡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개인적으로 한국의 자본주의 시스템은 곧 무너질거라고 본다. 나는 자본주의의 핵심은 자본이 아닌, 인간의 "욕망"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욕망의 수단이 자본(돈) 일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유튜브든 뭐든 인스타던 비트코인이던, 정말 말도안되게 ㅋ 돈을 인증한다거나, 뭐 경제적 자유니 뭐니 이런 소리를 듣게 된다.이것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