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느끼는점1
일본 오사카에서 6박 7일 머무르고 있다. 오사카 교토 나라를 여행하고 있다. 일본에서 여행중에 보이는것은 중학생쯤 되어보이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이다. 아이들은 6명씩 돌아다니거나 한반이 움직이는것 같아보인다. 부러웠다. 나는 학창시절은 그닥 행복하지 않았는데.. 좋은것만 보이는것이 겠지만... 일본이 부러웠다
일본 오사카에서 6박 7일 머무르고 있다. 오사카 교토 나라를 여행하고 있다. 일본에서 여행중에 보이는것은 중학생쯤 되어보이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이다. 아이들은 6명씩 돌아다니거나 한반이 움직이는것 같아보인다. 부러웠다. 나는 학창시절은 그닥 행복하지 않았는데.. 좋은것만 보이는것이 겠지만... 일본이 부러웠다
마음이 편하다. 아둥 바둥 사다리를 오르기위해 살아왔는데 사다리 오르길 포기했다. 좀 더 내 자신의 목소리어 귀를 기울이고 마음이 여유로워지자
이런 말이 있다.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데로 생각한다. 나는 이 말이 멋있어보였다. 그리고 이 지옥같은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생각했고 그 생각대로 열심히 살았다. 근데 그렇게 살면서 느낀건 그냥 사는데로 생각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같다. 누구나 자신만의 사는 방법이 있는것같다. 누구는 생각대로 살고 누구는 사는대로 생각하고.. 결국 나는 살아남는자가 강하다는 생각에 도달했다.
*잡 생각임* 한국은 자본주의 국가이다. 한국에 살고 있는 나는 좋던, 싫던 자본주의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자본주의는 국가의 시스템을 유지하는데,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이라고, 뭐 배웠던것 같다. 근데 요즘들어 그렇다면, 한국의 자본주의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을까? 어떻게 하면,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이 시스템을 유지할수 있을까? 라는 그냥 잡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개인적으로 한국의 자본주의 시스템은 곧 무너질거라고 본다. 나는 자본주의의 핵심은 자본이 아닌, 인간의 "욕망"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욕망의 수단이 자본(돈) 일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유튜브든 뭐든 인스타던 비트코인이던, 정말 말도안되게 ㅋ 돈을 인증한다거나, 뭐 경제적 자유니 뭐니 이런 소리를 듣게 된다.이것말..
나는 모델러라고 하는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것이다. 모델러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1. 기준정보를 CRUD를 하는 역할을 한다. 2. 접속한 유저를 토대로 history 를 남겨야 한다. 3. 어떤 기준정보를 CRUD를 할수 있는지 관리자가 설정할수 있어야한다. 좀더 세부적인 기능은 다음과 같다. - 관리자와 일반사용자로 구분이 되며, 관리자는 기준 정보 템플릿을 토대로 설정이 가능해야함. - Flow 도 설정할수 있어야하고 - 화면이나 버튼별로 권한을 관리 해야만 한다. 목표 구현기술 - Frontend : vue Or react 이 둘중 쉬운걸로 하자.. 좀더 개발을 잘하면 electron 까지 구현... - backend : Spring 을 사용할것이고 open jdk 11이용, jpa까지 이용하면 ..
그동안.. MES 개발의 안좋고 어려운 점에 대해서만 글을 작성한 것 같다.. 이번 글에서는 좋은점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 2022년은 아마도 세계의 경제 대공황이 올것만 같다. 스타트업은 힘들고, 영원할것 같았던 부동산은 내리막 길을 걷고 있다. 그점에서 첫번째 장점은 매우 중요하다. 장점 1) 일자리 아무도 MES 개발자를 하고 싶어하지 않기에..? (지방출장과 해외출장...) 일자리가 많은 편이다. 사실.. 개발자를 구할수 없을 정도다. 하나의 트랜잭션이라도 놓치지 않는 아키텍쳐! 장점 2) 생각보다 배울점이 있는 아키텍쳐...? 공장시스템은 10초라도 뻗으면 생산에 차질이 있어서.. 메시지 지향 미들웨어(Message-Oriented Middleware(MOM))의 아키..
We know enterprise applications like Jira/Confluence, Eclipse, Intellij Idea etc, all application are infinite extensible cause they provide supports to develop and install plugin. 우리는 Jira/Confluence, Eclipse, Intellij 와 같은 기업앱을 알고 있다. 모든 앱은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개발의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한계가없이 확장할수 있다. Same question came to my mind that if we want achieve same plug-ability with Spring-Boot Application, they how we ..
MES라는 시스템은 정말 정말 어렵다. 왜? 어려운지 이유를 써보겠다. 우선 MES 개발의 핵심은 공장의 상황과 설비에 상황에 따라서 백지상태에서 시나리오와 스펙을 만들고 공장측과 협의를 해서 공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여기에서의 핵심은 공장의 상황과 설비의 상황이다. 현재 공장이 디스플레인지, 전지인지, 화학인지, 혹은 뭐 다른 공장인지에 따라서 관리의 방법이 다를것이고, 지금 운영하는 설비가 어떤 기능을 지원해주는지. 안해주는지에 따라서 공장의 운영방식은 바뀔것이며, 거기에 MES는 중심이되서 해결해나가야 한다... 참으로 무섭다... 그래서 MES는 항상 다른 설비에 상황을 지켜봐주고, 중심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MES는 도메인 중심의 개발이 될수 밖에 없다..
생각이 많아진다. 불행해진다. 그냥 주어진 환경에서, 만족하지 않으면 불행해짐을 느낀다. 그래서 인생의 행복은 멀지 않은곳에 있나보다. 아이들, 어른들에게 꿈(목표)을 강요하고, 현재의 자신과 어떤 이상향을 비교하면.... 불타서 죽어버릴것 같다.
대학생때, "언어의 한계가 인간의 한계다" 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었다. 마치 할수 있는 언어의 갯수에 따라서 인간의 한계가 정해진다고 읽혀질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나만의 방식으로 위의 문장을 바꾸고 싶다. "시스템의 한계가 인간의 한계다" 대학생때, 저말을 들으면서, 북한에는 자유라는 말이 없다고 누군가 그랬다. 북한과 한국은 같은 언어를 사용하지만, 시스템(국가의 체제) 가 다르기때문에 자유라는 말을 표현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요즘들어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는 기존의 회사에서 진행하던 프로젝트의 시스템과 현재 회사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현재 회사에서의 코드는 cpp로 구현되어있고, 그냥 sql 덩어리의 나열로 코드가 이루어져있으며, 트랜잭션의 개념이 존재하지 않고, 쿼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