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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산업/MES

MES 개발자를 하면 안되는 이유

4년간 MES 개발에 몸담으면서, 느낀 점을 솔직히 말해보려고 합니다. 왜? MES 개발을 하면 안되는지 ㅋㅋ 가볍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재미로 읽어주세요 글은 MES 개발자를 하면 안되는 이유들을 말씀드리고 MES 개발자의.. 실낱같은 장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MES 개발자를 하면 안되는 이유 1 : 잦은 호출 MES 가 궁금하다면 해당 링크를 대충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https://jeongsu.tistory.com/255?category=737280 MES 란 무엇인가? 2021 ver 4년동안 다닌 회사를 그만두면서 마지막으로 MES란 무엇인가를 정리하고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아주 짧게 요약을 먼저 하자면, MES는 "어떻게 효율적으로 생산을 할수 있을까?" 를 고민하는 도메 jeon..

박정수/diary & 일상생활

사람은 사회적 동물인가보다

지난번에.. 혼자서 뭘 그렇게 생각하나, 제주도를 그냥 혼자갔다 왔다 그리고 그 다음날 전에 회사를 다니던 사람들과 저녁을 함께했다. 퇴사를 하고, 이직을 하는데, 실패해서, 초조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퇴사할 당시는 프로젝트에 너무 지쳤고, 퇴사밖에 답이 없었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살짝 후회..) 이 감정을 명확하게 알아맞춘다. 신기하다. 안들키려고 제주도도 가고 마음속을 정리한것 같은데, 나의 상태를 명확하게 캐치한다. 예전부터 성격이 조급하고, 초조한 마음을 많이 갖고 있었지만, 이제는 정말로 모르곘다. 어째든 내가 깨달은건 아래와 같다. 나의 목표가 불분명하다는 것이다. 나는 솔직히 내가 뭐라도 된것마냥 그냥 퇴사를 하면, 아무 곳이든 갈수 있다고 생각했다. 목표없이 퇴사를 했다. 그냥 되는줄..

박정수/diary & 일상생활

제주도 여행

제주도 여행 2022.02.07 ~ 2022.02.11 여러가지 충격으로 마음을 다잡기 위해 혼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제주도 여행을 갔다왔다. 첫째날에는 함덕 해수욕장과 우도를 갔다왔다. 우도는 전기자전거를 대여해서 2바퀴를 돌았다 ㅎ 바람도 쐬고 좋았다. 둘째날에는 모슬포에 도착해서, 산방산의 식당과 용머리해안과 송악산을 갔다. 용머리 해안부터 송악산까지 걸었갔다. 꽤 멀었지만 걸을만 했다. 셋째날에는 협재 해수욕장과 한림공원을 갔다. 사실 여기는 음.. 한림공원말고는 딱히 볼곳이 없었다. 마지막날에는 제주시청과 그 주변을 돌아다녔다. 넥슨 컴퓨터 박물관은 ㅋ 정말 재미있었다. 어째든 여행을 통해 머리가 정리되거나 그러진 않았다. 다만 조금 기분이 좋아졌다.

박정수/diary & 일상생활

2022.02.06 일기 & 나의 감정

지난번에 계속 취업이 안될땐, 잠도 안오고 스트레스 받고, 그러더니 지금은 좀 적응되고 잠도 잘자고 잘 먹고 잘 운동한다. 근데 그런 생각을 한다. 내가 개발자를 하는게 맞는가..? (아니 근데 ㅋ 안하면 뭐할건데?) 암튼 우연히 컴공에 들어와서 그냥 이쪽일 했었는데 개발을 좋아하고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와.. 나는 좀 흠.. 이 길이 맞나 싶다.. 어째든 그냥 그런 감정이 살짝 들었다.

박정수/diary & 일상생활

2022.01.28 일기 & 나의 감정

요즘 하루종일 제대로 집중하지 못한다. 불안감 걱정 이런 것들 때문인가. 지금은 내가 부셔졌다는 느낌을 받는다. 버티는 삶..을 오래살아서 그런가.. 부서졌다. 고등학교땐, 어떻게든 인서울 간다고 ㅋ 재수 생활을 버티고 대학교땐 빨리 군대를 가야한다고 1학년 마치고 가고 군대에선 여기 21개월만 버티면!! 돼 라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직장생활을 하면서는 여기서 조금만 나의 경력을 쌓으면 돼!!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고 살았던것 같다. 지금 내 머리가 내 육체가 버티질 못하고, 부서진 느낌을 받는다. 더 나아가겠다는 욕구가 뭐 나쁘겠는가.. 다만.. 나는 나의 수준을 생각하지 못한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뱁새가 황새 쫒차가려다.. 가랑이 찢어진다..

박정수/diary & 일상생활

면접탈락..

스윗코리아에 최종적으로 탈락을 했다. 큭.. ㅋ 아쉽긴 아쉽다. 뭐 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으니.. 너무 생각하진 말자.ㅎㅎ 내가 조금 성장했으려나. ㅋ 면접에서 했었던 나의 말과 행동들을 다시 되짚어 보자. 뭐가 감점이었을까..? 조금더 자신감 있게 말했어야 했을까? ㅎ 면접에선 떨어졌지만, 나름 스윗코리아는 친절하게 왜 떨어졌는지도 알려줬다. 내가 웹 백엔드 분야에서 일하진 않았고, msa에 대한 부족한 점이 보였다고 한다. (to 스윗 :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ㅋㅋ ) 흠.. 에임시스템에서 나올땐 ㅋㅋ 정말 자신감이 있었는데 (솔직히 ㅋㅋ 많이 부족한데 ㅋㅋㅋ) 살짝 가슴이 아프다. 흠.. 아무튼 !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그런 의미가 있다.

박정수/diary & 일상생활

콜라가격

콜라 가격 너무 비싸다. 중국이랑 비교를 하면, 내가 중국에서 500ml 를 500원 정도 주고 사먹었던 것 같다. 오늘 편의점에 가서 1.5L 콜라를 3800원 주고 샀다. 와.. 가격차이가 너무 나는거 아닌가? 가격이 2배 이상 차이나는 것 같다.

박정수/회고

면접을 준비하기 위한 회고?

보통 회사에서 면접에서 이런 질문을 한다고 한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에요? 어떻게 해야 프로젝트를 성공할수 있을까요? 뭐 이런 질문을 한다고 하는데.. 이 질문에 답할수 있게 나의 경험을 정리 하고자 한다. 우선 내 소개를 하자면, 나는 에임시스템에서 3개의 프로젝트를 경험했다. 모두 중국에서 프로젝트를 했고, 첫번째는 상해 두번째는 상해 워런티 플젝 세번째는 중국 창사 플젝이었다. 프로젝트에서의 나의 역할은 Frotend - 멘티스로 올라온 고객의 요구사항을 분석 - winform 위에서 C# 으로 구현 backend - 회사 자체 엔진위에서 java를 이용해서 백엔드를 구현 - 사용할 쿼리를 미리 개발하고 (사용할 쿼리 자체가 db에 이미 저장시켜놓는다.) - 테이블 설계 (테..

dev/기타

협업프로그램 정리 ( 잔디 )

... 잔디는... 다운받았는데...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다.. 음.. 내가 뭘 잘못했나.. 그냥 잔디 홈페이지 가서 다운로드 받았는데,,,,

dev/기타

협업프로그램 정리 ( 플로우 )

플로우 탐험을 시작하겠습니다. 플로우는 되게 심플한데, 몇개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사진을 보시죠 이 화면이 홈화면인데요 옆에 사이드바에 협업을 위한 기능들이 있고, 프로젝트 폴더란 것이 있습니다. 첫번째 이해가 안됐던점 캘린더 파일함 북마크 등의 버튼은 spa 처럼 동작합니다. 누르면 해당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그런데 간트차트를 누르면, 새로운 창이 하나 뜨면서 간트차트 기능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폴더란것이 프로젝트마다 태그를 달아서 보는것 같은데, 해당기능을 어디서 설정하는지 한참찾았다. 위의 화면이 프로젝트의 설정을 하는 화면이고, 프로젝트마다 게시물을 작성할수 있으며, 채팅 화상회의 기능도 존재한다. 그리고 위에서 봤던 프로젝트의 폴더를 설정함으로써 프로젝트를 폴더별로 분류 할수 있..

j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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