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피엔스라는 책을 다시 읽고 있다.
거기서 화폐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고
화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생겼다.
화폐는 조기 껍데기부터 시작했고
제국이 생겨서 왕이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금화나 은화를 주화로 만들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이것이 가치가 있다고 "믿게" 만들었다.
처음에 이것이 이만한 가치가 있다고 믿는건 제국의 힘이 있었을거란 이야기다.
그리고 세대를 거듭할수록 이 믿음은 그냥 진실이 되어버렸다.
의심조차 하지 않는다.
나도 그런 생각을 한다.
지금 이 화폐나 디지털 전기데이터에 어떤 가치가 있다고 믿는건 왜 그랬을까?
그냥 종이와 전기데이터일 뿐인데.
그것이 바로 신뢰와 믿음이라는 것이다.
근데 트럼프코인이니 비트코인이나
여러가지 화폐가 생기면서 화폐가 언제든지 생길수 있다는 생각과 가치가 폭락할수도 있다는걸보면서
이 믿음이 무엇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비트코인은 나에게 가치란 무엇인가?
를 알려준 화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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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람들에게 이것이 가치가 있다고 "믿게" 만들었다.
처음에 이것이 이만한 가치가 있다고 믿는건 제국의 힘이 있었을거란 이야기다.
그리고 세대를 거듭할수록 이 믿음은 그냥 진실이 되어버렸다.
의심조차 하지 않는다.
나도 그런 생각을 한다.
지금 이 화폐나 디지털 전기데이터에 어떤 가치가 있다고 믿는건 왜 그랬을까?
그냥 종이와 전기데이터일 뿐인데.
그것이 바로 신뢰와 믿음이라는 것이다.
근데 트럼프코인이니 비트코인이나
여러가지 화폐가 생기면서 화폐가 언제든지 생길수 있다는 생각과 가치가 폭락할수도 있다는걸보면서
이 믿음이 무엇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비트코인은 나에게 가치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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