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 생각을 적는 블로그이다.
나의 생각은 틀릴수도 있다.
나는 블록체인, NFT 관련 채용은 대부분 거르는 편이다.
사실 저게 사기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도대체 모르겠다.
기술적으로 모르겠다는게 아니고, 왜 쓰는지 모르겠다.
보통 어떤 기술이 등장하게 되는건 그 전의 기술의 부족함을 보완하기 위해서거나,
아니면 기존의 기술의 방향이 틀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절차지향언어인 C언어가 (너무나 충분히 훌륭하고 좋지만) 관계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인간이 짜기엔 좀 복잡하니까
나온 언어가 객체지향 언어라고 생각되는데
(암튼 뭐가 더 우월하다는게 아니고)
기존의 뭔가 부족함이 느껴져서 ##필요해져서## 생겨났다고 생각한다.
그치만... 블록체인이나, NFT는 뭐가 부족해서 생겨난걸까?
어떤 것의 필요성으로 생겨났을까?
특정 권력으로의 집중을 막기위해?
뭐 말은 되지만... 잘 모르겠다.
나는 개인적으로 블록체인 , 그리고 블록체인의 기술로 등장한 코인은
현재까지는 득보단 실이 많다고 생각한다.
나의 주장엔.. 솔직히 근거는 없다.
그래도 나는 저것들에 대해서.. 아직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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