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즈상을 받으신 허준이 교수님이 서울대학교에서 하신 축사를 보았다.
하신 말씀 중 나는 "허무의 달콤함" 이라는 단어에 꽂혔다.
인생을 살다보면 왜 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왜 살지? 왜 ?
그러다보면 절대적 진리를 탐구하게 되는것같다.
진리라는게 있을까? 누군가에게는 그게 종교나 뭐 그런걸수 있겠지만
나는 그런 절대적 진리를 찾는데 실패했다.
그 뒤에 찾아오는게 허무의 달콤함인것같다.
"어차피 절대적인 것은 없고 의미는 없어."
인공지능 시대에 더욱 더 허무의 달콤함은 달콤해질 것 같다.
지금은 그런 생각을 한다
허무의 달콤함을 벗어나 자신만의 의미와 진리를 찾는 여정이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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