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나는 요즘 이 말의 의미가 뭔지 좀 알것같다.
데이터 접근 계층은
jdbc - jdbc template - mybatis - jpa - spring jpa
등등으로 계속 한단계씩 발전했다.
이 기술의 과정을 겪은 개발자와
처음부터 이기술이 왜 등장했는지 모른체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 입장에선 어떤 차이가 있을까?
기술이 발전하면서 추상화되고 내부를 몰라도
그냥 쓰기만 하면된다
그러다보니 실제로 내부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모르고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때 왜? 그런지 문제 해결 능력이 떨어지는것같다.
요즘은 이 추상화라는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이세상은 추상화와 구체화의 사이에서 계속반복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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