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본여행을 가서 느낀 감정중 하나는 열등감? 비슷한 것이 있었다.
오사카 근교에 나라 라는 곳에 사슴 공원이 있었다.
그곳엔 사슴을 신의 뭐 대리자 비슷한 것으로 여기는것 같았다.
사슴들은 그냥 아무곳에서나 돌아다니고, 관람객은 2000원도 안되는 먹이를 사서 줄 수있었다.
나는 외국인 관람객입장에서 너무 재미있었다.
근데 이런 형태의 관광지는 한국에 복사 붙여놓기 해도
안될것같다.
왜냐면 소프트웨어(문화 정신?)가 없기 때문이다.
일본은 사슴을 신의 대리자라고 생각하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이게 가능하다고 본다.
나는 소프트웨어 철학 정신 태도같은
눈에 보이지도 측정할수없는것들을
정말 중요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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