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2022.02.07 ~ 2022.02.11
여러가지 충격으로
마음을 다잡기 위해 혼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제주도 여행을 갔다왔다.
첫째날에는 함덕 해수욕장과 우도를 갔다왔다.
우도는 전기자전거를 대여해서 2바퀴를 돌았다 ㅎ
바람도 쐬고 좋았다.
둘째날에는 모슬포에 도착해서, 산방산의 식당과 용머리해안과 송악산을 갔다.
용머리 해안부터 송악산까지 걸었갔다. 꽤 멀었지만 걸을만 했다.
셋째날에는 협재 해수욕장과 한림공원을 갔다.
사실 여기는 음.. 한림공원말고는 딱히 볼곳이 없었다.
마지막날에는
제주시청과 그 주변을 돌아다녔다.
넥슨 컴퓨터 박물관은 ㅋ 정말 재미있었다.
어째든 여행을 통해 머리가 정리되거나 그러진 않았다.
다만 조금 기분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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