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박정수/diary & 일상생활

퇴사 회고록

2021.11.24 회사 퇴사했다. 회사에겐 항상 감사하다.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대규모 트랜잭션의 시스템도 개발하면서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던것 같다. 그치만.. 나는 뭔가 야망이 있다. 음.. 흔히 개발자들이 말하는 네카라쿠배 혹은 뭔가 계속 개발스킬을 업시킬수 있는? 그런데를 가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 그래서 무작정 퇴사를 결정했다. 물론 몸이 아파서 더이상 중국 출장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약간 막막한 감정도 있지만, 잘할수 있을것이다.

j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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