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 까먹었는데
기억이 안나는데
국가라는걸 시스템이란 표현을 했었다.
그니까 윈도우, 리눅스, 맥 같은 시스템(운영체제).
프로그램이 잘 수행하도록 메모리 분배하고 CPU시간 분배하고 그런 시스템.
그리고 시스템을 바꾸는건 시간과 돈 만들이면 된다.
윈도우 쓰다가 맥 쓰고 싶으면, 맥북 사면 되지 않는가ㅋ.
근데... 국가라는 시스템은 좀 다르다.
바꾸는데 시간과 돈만 드는게 아니고, "피"가 필요하다고 한다.
나는 군대를 전역하고 애국심을 모두 두고 왔었기 때문에,
윈도우를 쓰든 리눅스를 쓰던 맥을 쓰던 상관은 없다.
그러나 "피"가 필요할까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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