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오늘도 역시 개천가를 지나 도덕산 등산 2시간의 여행을 했고,
갔다와선 redis와 golang을 학습하고 golang 과 redis를 연동했지.
어려운것은 아니지만 잘했어
그리고 좀 쉬다가.. 지금 브래이킹 루틴이라는 책을 조금 일다가 블로그를 쓰는구나.
하니씩, 나아가자.
나의 감정
솔직히 지금 불안하다. 두렵다 ㅋ
에임시스템을 퇴사하고 거의 두달이 되어간다.
정말 말도안되는 ㅋㅋ 자신감에 퇴사를 결정했고, 어디든 갈수 있다는 말도안되는 자만심에 있던나지만,
github을 보면서 나보다 어리지만 뛰어난 개발자들, 블라인드에 넘쳐나는 구글과 페이스북 네카라쿠배의 뛰어난 개발자들
나는 뭐하는거지 ㅋ 라는 자괴감이 든다.
그런 뛰어난 사람들을 보면, 내가 이 분야에 있는게 맞는건가? ㅋㅋ 라는 감정이 든다.
그런 감정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차분히.. 내 감정을 정리하자.
나는 하나씩 하나씩 잘해낼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