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diary & 일상생활

나라는 존재?

jeongsu 2017. 11. 27. 06:21
여러 영화에서 다뤄진 내용이지만, 나도 비슷하게 생각한다.

특히 공각기동대에선 나를 정의하는 건 나에 대한 기억이라고 한다.

영화 루시에서도 비슷한 내용의 말들이 나온다.

나는 루시를 보면서도 느꼈지만, 결국 나라고 하는 것은

현재 지금 이 순간에 대해서 나라는 존재의 기억이라고 생각한다.



말이 어렵다. 암튼 공각기동대 매트릭스, 루시, 몇번을 봐도 재미있는 영화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