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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가 공부한 자료를 남기기 위한 블로그
박정수/diary & 일상생활

소풍

나는 몇년전 우연히 대기업에 합격해서 다닐수 있었다.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던 나에게 대기업은 뭔가 대단하고, 특별해보였다. 그 환상은 얼마안가 깨지게 되었고, 오히려 평안해졌다. 대기업만 가면 인생이 필거란 생각은 깨졌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결혼을 하면 행복할 것이다. 차를 사면 행복할 것이다. 집을 사면 행복할 것이다. 돈이 많으면 행복할 것이다. 라는게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이 경험적으로 깨달았다. 나에게 삶은 전쟁터였던것 같다. 중학교땐 좋은 고등학교를 가기위해 고등학교땐 좋은 대학교를 가기위해 중소에선 대기업에 가기위해 경주마처럼 달렸던것같다. 마치 죽기 위해 태어난것 같이ㅋㅋ 도 살았네 천상병 시인의 귀천이라는 시에는 삶을 소풍이라고 표현한것이 마음에 와닿았다. 소풍이 끝나는 날 아름다웠다고!

박정수/diary & 일상생활

국가 그리고 시스템

누군지 까먹었는데 기억이 안나는데 국가라는걸 시스템이란 표현을 했었다. 그니까 윈도우, 리눅스, 맥 같은 시스템(운영체제). 프로그램이 잘 수행하도록 메모리 분배하고 CPU시간 분배하고 그런 시스템. 그리고 시스템을 바꾸는건 시간과 돈 만들이면 된다. 윈도우 쓰다가 맥 쓰고 싶으면, 맥북 사면 되지 않는가ㅋ. 근데... 국가라는 시스템은 좀 다르다. 바꾸는데 시간과 돈만 드는게 아니고, "피"가 필요하다고 한다. 나는 군대를 전역하고 애국심을 모두 두고 왔었기 때문에, 윈도우를 쓰든 리눅스를 쓰던 맥을 쓰던 상관은 없다. 그러나 "피"가 필요할까봐 무섭다.

dev/데이터베이스

FlashBack Example Qu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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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su
Park_jeong_su